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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 「주민참여 건강사업 민·관 협력모델의 개선과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등록일 : 2021-07-23조회수 : 892
  • 재단, 「주민참여 건강사업 민·관 협력모델의 개선과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업담당자: 곽민선 주임연구원, 신근영 주임연구원, 이선희 연구원

     

     주민참여 건강사업 민·관 협력모델의 개선 과제 용역 착수보고회
     주민참여 건강사업 민·관 협력모델의 개선 과제 용역 착수보고회

     

     

     재단은 지난 7월 20일(화), 「주민참여 건강사업 민·관 협력모델의 개선 과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착수보고회는 재단이 지원하는 ‘서울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2015년 서울시의 주민참여 건강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은 동(洞) 단위에서 보건소와 지역 내 역량 있는 민간단체가 파트너 십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찾고, 지역의 다양한 건강자원과 연계하며, 지역의 건강돌봄 활동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착수보고회에는 ▲서울시 건강환경지원팀 이정진 팀장, 구자훈 주무관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김창보 대표이사, 주민참여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승현 교수, 김동하 연구원, 강상구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사업 7년차에 접어든 ‘서울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의 주민참여 건강사업의 운영 체계 평가와 지속가능한 주민 참여 건강사업의 민·관 협력 모델의 개선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책임자인 유승현 교수는 서울시 주민참여 건강사업의 도입 배경, 설계, 지원과정, 운영, 상황에 대한 다각도 검토를 통해 사업 운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주민참여 건강사업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김창보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주민참여 건강사업 민·관 협력 모델의 개선방안이 도출되고, 서울시의 지속적인 주민참여 건강사업을 위해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