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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지방정부의 역할(김창보 대표이사 기고문)

    등록일 : 2021-01-08조회수 :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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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 김창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분권레터'에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기고문을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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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공간,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지방정부의 역할, 우리는 1년간 재난문자에 파묻혀 살았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등장한지 1년이 지났다는 이야기다. 올해 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61,769명, 서울은 19,363명이다. 3차 유행이 시작되던 2020년 11월 20일 0시를 기준 전국 환자는 30,017명, 서울은 7,236명이었으니 40일 정도 사이에 전국은 2배이상, 서울은 3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병상이 부족하여 코로나 19 환자는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한국은 지금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결국 우리는 알 수 없는 어떤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 일상을 지켜낼 수 있는 기본 역량을 튼튼히 갖추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공공보건의료'다. 글 김창보/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지방정부의 역할 기고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