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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코로나, 시립병원의 기능 회복을 위한 「제2차 서울시립병원장 연석회의」 개최

    등록일 : 2021-05-14조회수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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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3일(목),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서울시립병원 현안사항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제2차 서울시립병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제2차 서울시립병원장 연석회의
    제2차 서울시립병원장 연석회의

     

    이 자리에는 9개 시립병원(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남병원, 장애인치과병원)의 병원장을 모시고 재단 김창보 대표이사, 유창훈 시립병원정책본부장, 이병철 전문위원이 참석하였다. 

    ▲ 시립병원장: 어린이병원 최진숙 원장, 은평병원 남민 원장, 서북병원 박찬병 원장, 서울의료원 송관영 원장, 북부병원 윤진 원장, 서남병원 장성희 원장, 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원장, 동부병원 소윤섭 원장(직무대행), 보라매병원 이재협 부원장

     

    이번 연석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 서울시 보건의료정책 동향, 시립병원정책본부 연구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시립병원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 향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시립병원의 기능 회복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제시되었다.

     

    재단 김창보 대표이사는 “2021년 2월, 재단 내 시립병원정책본부가 출범하여 5개 팀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라며 “시립병원 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시립병원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향후 시립병원과의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시립병원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방향 모색을 포함한 보조금 지급기준 개선, 의료장비 심의 체계 강화, 간호인력 처우개선, 시립병원 기능강화 등 다양한 논의를 해나갈 예정이다.